(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APD 서울 2024’ 개최
▲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APD 서울 2024’를 개최했다. 전시 모습.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회장 이숙자)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APD(Asia Package Design) 서울 2024’를 개최했다.
APD는 아시아 패키지디자인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행사로, 1993년 1회 우리나라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KPDA), 상해포장기술협회(SPTA), 대만패키지디자인협회(TPDA), 일본패키지디자인협회(JPDA), 태국패키지디자인협회(ThaiPDA), 인도네시아그래픽디자이너협회(ADGI)가 참여해 2년마다 순차 개최하고 있다.
31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APD
이번 ‘APD 서울 2024’ 교류행사에서는 17일 APD 아시아 6개지역 컨퍼런스와 시상식, APD 회원들의 만남과 교류를 위한 환영만찬 등이 열렸고, 16일부터 27일까지는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APD 아시아 6개 지역 회원전과 친환경 패키징 작품과 포장기업 특별전이 진행됐다.
이숙자 KPDA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라이프스타일의 많은 영역이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되면서 APD 31년의 여정도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지고 있다”며 “고객입장에서의 경험이 중요시 되고 있고, 지구 보존의 사고를 바탕으로 한 패키지디자인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되는 변화 속에서 아시아 패키지디자인이 교류하는 APD 서울의 만남은 디지털시대와 미래를 향한 시대적 정신으로 새로운 융합의 가치를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APD 서울 2024’를 개최했다. 각종 행사 모습.
APD 전시 최초로 한국포장기업 특별전 개최
‘APD 서울 2024’는 6개국 회원전시, 어워드 개최로 아시아 각국 디자인 문화 및 패키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APD 전시 최초로 한국포장기업 특별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솔제지, 삼원특수지 등의 종이 제조사, 홍일특수지, 국일특수지 등의 종이 후가공기업, 은성정밀인쇄, 예광인쇄 등 특수정밀인쇄기업, 비주얼마크, 태창금박지 등 인쇄후가공기업과 더불어 합성수지 및 생분해성 친환경소재 진공성형기업 은성프라스틱, 친환경 페이퍼프레스 세계 특허 기업 신우, 용기디자인기업 디오리진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한국의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APD 서울 2024’ 개최
▲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APD 서울 2024’를 개최했다. 전시 모습.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회장 이숙자)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APD(Asia Package Design) 서울 2024’를 개최했다.
APD는 아시아 패키지디자인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행사로, 1993년 1회 우리나라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KPDA), 상해포장기술협회(SPTA), 대만패키지디자인협회(TPDA), 일본패키지디자인협회(JPDA), 태국패키지디자인협회(ThaiPDA), 인도네시아그래픽디자이너협회(ADGI)가 참여해 2년마다 순차 개최하고 있다.
31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APD
이번 ‘APD 서울 2024’ 교류행사에서는 17일 APD 아시아 6개지역 컨퍼런스와 시상식, APD 회원들의 만남과 교류를 위한 환영만찬 등이 열렸고, 16일부터 27일까지는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APD 아시아 6개 지역 회원전과 친환경 패키징 작품과 포장기업 특별전이 진행됐다.
이숙자 KPDA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라이프스타일의 많은 영역이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되면서 APD 31년의 여정도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지고 있다”며 “고객입장에서의 경험이 중요시 되고 있고, 지구 보존의 사고를 바탕으로 한 패키지디자인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되는 변화 속에서 아시아 패키지디자인이 교류하는 APD 서울의 만남은 디지털시대와 미래를 향한 시대적 정신으로 새로운 융합의 가치를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APD 서울 2024’를 개최했다. 각종 행사 모습.
APD 전시 최초로 한국포장기업 특별전 개최
‘APD 서울 2024’는 6개국 회원전시, 어워드 개최로 아시아 각국 디자인 문화 및 패키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APD 전시 최초로 한국포장기업 특별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솔제지, 삼원특수지 등의 종이 제조사, 홍일특수지, 국일특수지 등의 종이 후가공기업, 은성정밀인쇄, 예광인쇄 등 특수정밀인쇄기업, 비주얼마크, 태창금박지 등 인쇄후가공기업과 더불어 합성수지 및 생분해성 친환경소재 진공성형기업 은성프라스틱, 친환경 페이퍼프레스 세계 특허 기업 신우, 용기디자인기업 디오리진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한국의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