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플라스틱 30.9t, 종이 135.0t 절감 기대
▲ 일본의 하우스식품이 레토르트카레 ‘키리야(咖喱屋)’시리즈 9개 제품의 패키지를 원천 감량했다.
일본의 하우스식품이 일본 레토르트카레시장 22년 연속 매출 No.1 브랜드 ‘키리야(咖喱屋)’시리즈 9개 제품의 패키지를 원천 감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는 전자레인지 대응 파우치부터 종이상자, 골판지상자의 크기를 줄여 포장재 사용량을 절감하고, 전자레인지 조리의 간편성과 친환경성을 아이콘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 새로운 전자레인지 대응 파우치는 증기구 위치와 모양을 조정해 5㎜를 줄여도 지금과 동일한 용량을 담을 수 있다.
먼저 전자레인지 대응 파우치는 증기구 위치와 모양을 조정해 5㎜를 줄여도 지금과 동일한 용량이 들어가는 새로운 파우치를 개발해 적용했다. 종이상자도 마찬가지로 5㎜ 줄였다.
또한 전자레인지 조리는 중탕에 비해 CO2 배출량을 약 80% 삭감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전자레인지로 간단 & eco’ 아이콘을 추가했다.
▲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종이상자 상부의 좌우에 칼선을 넣어 사용 후 찌그러트리기 쉽게 개선했다.
나아가 고객으로부터 “분리배출 시 종이상자를 찌그러트리기 어렵다”라는 의견이 많아 상자 상부의 좌우에 칼선을 넣어 사용 후 찌그러트리기 쉽게 개선했다. 그동안 하우스식품은 운송 시 상자가 찌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자 상부에 절단면을 설치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칼선을 넣었다.
이번에 제품 패키징의 크기를 줄이게 되면서 유통용 골판지상자 사용량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키리야 시리즈는 연간 30.9t의 플라스틱, 135.0t의 종이 사용량을 삭감할 수 있게 됐다.
하우스식품 관계자는 “2025년 8월까지 이번에 개발한 원천 절감형 포장재를 다양한 레토르트제품에 순차 적용해 포장재 사용량을 줄여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간 플라스틱 30.9t, 종이 135.0t 절감 기대
▲ 일본의 하우스식품이 레토르트카레 ‘키리야(咖喱屋)’시리즈 9개 제품의 패키지를 원천 감량했다.
일본의 하우스식품이 일본 레토르트카레시장 22년 연속 매출 No.1 브랜드 ‘키리야(咖喱屋)’시리즈 9개 제품의 패키지를 원천 감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는 전자레인지 대응 파우치부터 종이상자, 골판지상자의 크기를 줄여 포장재 사용량을 절감하고, 전자레인지 조리의 간편성과 친환경성을 아이콘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 새로운 전자레인지 대응 파우치는 증기구 위치와 모양을 조정해 5㎜를 줄여도 지금과 동일한 용량을 담을 수 있다.
먼저 전자레인지 대응 파우치는 증기구 위치와 모양을 조정해 5㎜를 줄여도 지금과 동일한 용량이 들어가는 새로운 파우치를 개발해 적용했다. 종이상자도 마찬가지로 5㎜ 줄였다.
또한 전자레인지 조리는 중탕에 비해 CO2 배출량을 약 80% 삭감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전자레인지로 간단 & eco’ 아이콘을 추가했다.
▲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종이상자 상부의 좌우에 칼선을 넣어 사용 후 찌그러트리기 쉽게 개선했다.
나아가 고객으로부터 “분리배출 시 종이상자를 찌그러트리기 어렵다”라는 의견이 많아 상자 상부의 좌우에 칼선을 넣어 사용 후 찌그러트리기 쉽게 개선했다. 그동안 하우스식품은 운송 시 상자가 찌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자 상부에 절단면을 설치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칼선을 넣었다.
이번에 제품 패키징의 크기를 줄이게 되면서 유통용 골판지상자 사용량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키리야 시리즈는 연간 30.9t의 플라스틱, 135.0t의 종이 사용량을 삭감할 수 있게 됐다.
하우스식품 관계자는 “2025년 8월까지 이번에 개발한 원천 절감형 포장재를 다양한 레토르트제품에 순차 적용해 포장재 사용량을 줄여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