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농작물 업사이클링 원료로 만든 컨셔스 뷰티 브랜드
▲ LG생활건강의 못난이 농작물 업사이클링 원료로 만든 컨셔스 뷰티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 제품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가 전국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못난이 농작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컨셔스(Conscious, 의식 있는) 뷰티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를 출시했다.
못난이 농작물은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조금 찌그러져 상품성은 떨어지나 맛과 영양 등은 그대로인 농작물이다. 최근 판로 확대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가격과 개성 있는 생김새가 오히려 브랜드화 하면서 소비자들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가려졌던 진정한 가치가 유쾌하게 재조명되는 현상에 주목하고, 못난이 농작물과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 어글리 러블리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바른 뒤 씻어내는 제형의 워시오프 마스크팩 2종, 슬리핑팩 1종, 시트 마스크 2종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제품이 천연유래지수 90% 이상 성분을 담은 처방을 적용했고,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어글리 러블리의 마스크팩은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 용기, 시트 마스크는 재생 플라스틱 48%를 사용한 파우치를 적용하는 등 성분부터 용기까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컨셔스 뷰티 트렌드가 브랜드 철학에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어글리 러블리 브랜드 담당자는 “어글리 러블리는 못난이 농작물이 업사이클링을 통해 뷰티 제품의 원료로 새롭게 활용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경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바이브를 선사하는 컨셔스 뷰티 브랜드”라며 “앞으로 스킨케어· 립케어·핸드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고객들과 함께 취향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못난이 농작물 업사이클링 원료로 만든 컨셔스 뷰티 브랜드
▲ LG생활건강의 못난이 농작물 업사이클링 원료로 만든 컨셔스 뷰티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 제품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가 전국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못난이 농작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컨셔스(Conscious, 의식 있는) 뷰티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를 출시했다.
못난이 농작물은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조금 찌그러져 상품성은 떨어지나 맛과 영양 등은 그대로인 농작물이다. 최근 판로 확대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가격과 개성 있는 생김새가 오히려 브랜드화 하면서 소비자들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가려졌던 진정한 가치가 유쾌하게 재조명되는 현상에 주목하고, 못난이 농작물과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 어글리 러블리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바른 뒤 씻어내는 제형의 워시오프 마스크팩 2종, 슬리핑팩 1종, 시트 마스크 2종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제품이 천연유래지수 90% 이상 성분을 담은 처방을 적용했고,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어글리 러블리의 마스크팩은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 용기, 시트 마스크는 재생 플라스틱 48%를 사용한 파우치를 적용하는 등 성분부터 용기까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컨셔스 뷰티 트렌드가 브랜드 철학에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어글리 러블리 브랜드 담당자는 “어글리 러블리는 못난이 농작물이 업사이클링을 통해 뷰티 제품의 원료로 새롭게 활용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경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바이브를 선사하는 컨셔스 뷰티 브랜드”라며 “앞으로 스킨케어· 립케어·핸드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고객들과 함께 취향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