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 분할해 PM사업본부 신설법인으로, 패키징 전문성 강화
▲ 롯데알미늄 분할 신설회사 기업이미지(CI).
롯데알미늄(대표이사 최연수)은 기존 사업을 물적 분할해 패키징 특화기업 ‘롯데패키징솔루션즈’과 이차전지소재 전문기업 ‘롯데인프라셀’을 각각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지난 2일 공식 출범했으며, 존속회사의 최연수 대표가 신설법인 2곳의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먼저 롯데알미늄의 캔과 연포장, 골판지, 생활용품, PET병 사업을 영위하던 PM(Packaging Material)사업본부는 롯데패키징솔루션즈로 분할, 패키징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아이템과 차별화 제품을 확대해 시장을 선도한다.
또한 양극박과 일반박 사업을 영위하던 BM(Battery Material)사업본부는 롯데인프라셀이라는 신설법인으로 재탄생,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를 바탕으로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최연수 대표이사는 “회사분할에 따라 전문 사업분야에 집중할 수 있고 경영 효율성도 한층 증대돼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알미늄은 지난 2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 계획을 승인한 바가 있다.
물적 분할해 PM사업본부 신설법인으로, 패키징 전문성 강화
▲ 롯데알미늄 분할 신설회사 기업이미지(CI).
롯데알미늄(대표이사 최연수)은 기존 사업을 물적 분할해 패키징 특화기업 ‘롯데패키징솔루션즈’과 이차전지소재 전문기업 ‘롯데인프라셀’을 각각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지난 2일 공식 출범했으며, 존속회사의 최연수 대표가 신설법인 2곳의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먼저 롯데알미늄의 캔과 연포장, 골판지, 생활용품, PET병 사업을 영위하던 PM(Packaging Material)사업본부는 롯데패키징솔루션즈로 분할, 패키징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아이템과 차별화 제품을 확대해 시장을 선도한다.
또한 양극박과 일반박 사업을 영위하던 BM(Battery Material)사업본부는 롯데인프라셀이라는 신설법인으로 재탄생,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를 바탕으로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최연수 대표이사는 “회사분할에 따라 전문 사업분야에 집중할 수 있고 경영 효율성도 한층 증대돼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알미늄은 지난 2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 계획을 승인한 바가 있다.